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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YANG PHARM

“인간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라는 기업이념 속에 지난 1946년 창업한 일양약품은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사와 그 맥을 함께 해왔다. 57년 7월 1일, 제 1호 제품인 『노루모정』의 발매로 대성공을 이룩한 일양약품은 59년 수산화 알미늄겔을 제조할 수 있는 합성시설 등 최신식 생산 시설을 갖춘 하월곡동 신축공장으로 이전, 하월곡동 시대를 개막 한다. 6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양약품은 각종 신제품 개발 등 경영의 현대화를 통해 사세를 확장 시켜 나가는 한편, 70년대를 맞이하여 경영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전환을 모색하였다. 특히, 71년 6월 16일 오늘 날 일양약품을 반석 위에 올려 놓은 대망의 원비D가 발매되면서 일양약품은 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72년 11월에는 노이 시린 합성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용인 시대를 개막하였으며, 74년에는 기업공개를 단행하여 국내기업중 1백25번째의 상장회사가 되었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고도성장을 거듭한 일양약품은 홍콩, 싱가포르 등에 지점을 설치하고, 14개국에 20여 종의 원료 의약품 및 완제 의약품 등을 수출하였다. 83년 유기원료 합성 공장, 85년 GMP공장을 준공하여 생산시설을 현대화한 일양약품은 같은 해 영지버섯 드링크 영비천을 발매하면서 드링크 시장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였다. 신약개발의 원대한 꿈을 갖고 1986년부터 신물질 개발을 본격 추진한 가운데, 원비디, 영비천 등 드링크 제품에서 올리는 수익을 치료제와 신약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였다. 특히, 이 시기에 차세대 위궤양 치료제 알라프라졸의 미국, 일본등 연이은 전세계 특허획득으로 지속적인 R&D

일양약품 빌딩

투자가 이루어졌다. 현재, 정도언 회장과 김동연 사장은 일양 100주년의 비전을 향한 미래가치 구축이라는 대명제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성장의 핵심인 R&D부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에, 일양약품은 글로벌 신약기업에 역점을 두면서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도전과 응전을 지속하고 몇 배 이상의 긴장감과 준비를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항궤양제로 불리우는 국산14호 신약 놀텍(일라프라졸)을 시작으로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백신사업 및 새로운 성장 동력인 BIO 혁신신약 등의 핵심 미래가치 역량으로 점차 확대 되어 나가고 있다.